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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log | The Morning Star of the Reformation: The Theology of John Wycliffe The man who carried the lamp before the Reformation’s flameAt the close of the fourteenth century, the Roman Catholic Church stood at the height of its power. A single word from the Pope could determine the fate of kings, and the Bible remained sealed away from ordinary believers — considered too dangerous, too sacred for common hands. Into this darkness, John Wycliffe (1330–1384) stepped forwar.. 2026. 2. 27.
종교개혁의 여명을 밝힌 신학자, 존 위클리프 - “새벽별"이라 불린 그의 신학이 오늘 우리에게 남긴 것들 14세기 말, 로마 가톨릭교회의 권위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이 있었다. 교황의 한 마디가 왕의 운명을 좌우했고, 성경은 평신도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봉인되어 있었다. 이 어둠 속에서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1330-1384)는 홀로 성경의 등불을 들고 일어섰다. 훗날 종교개혁자들이 "새벽별"이라 부른 그는 얀 후스와 마르틴 루터, 그리고 칼빈에 이르기까지 종교개혁의 신학적 토대를 닦은 선구자였다. 이번 root.log에서는 위클리프의 세 가지 핵심 신학—교회론, 성경론, 성찬론—을 살펴보며, 그의 목소리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1. 교회론: 참된 교회는 제도가 아닌 하나님의 선택 위에 선다위클리프가 활동하던 시대는 복잡한 권력 구도 속에 있었다. 국내.. 2026. 2. 27.
read.log Ⓕ | Mere Christianity — The Essential Guide to the Christian Life For anyone who takes the Christian faith seriously, the Bible remains the irreplaceable foundation of our lives. Scripture reveals to us what we must believe and how we must live. The Word of God, given to us across sixty-six books, contains every truth we need for salvation and for life in this world. Yet if we are honest with ourselves, reading the whole of Scripture and grasping the full dept.. 2026. 2. 23.
<순전한 기독교>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신앙의 기본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책은 두말할 것 없이 성경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온전히 계시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6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우리의 구원과 삶에 관한 모든 진리가 담겨 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성경 전체를 한 번에 읽고 그 깊은 의미를 온전히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오늘날처럼 깊은 사유보다 빠른 소비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때에 성경의 진리를 명료하게 해설해주는 신실한 저작을 곁에 두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다. 수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있지만, 필자가 가장 먼저 권하는 책은 단연 C.S. Lewis의 이다. 출간된 지 70년이 넘었음에도 이 책이 여전히 생명력을 잃.. 2026. 2. 23.
desk.log | An Essential App for Book Collectors, Bookpedia Among those who love books, there are readers—and then there are collectors. I belong to the latter group. Despite having reorganized my bookshelves twice over the years, I still own a considerable number of books. These days, I usually read an e-book first when a digital version is available, and only purchase a physical copy if the book feels worth keeping. Even so, the steady growth of a pers.. 2026. 2. 13.
책 수집가의 필수 앱, Bookpedia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을 수집하는 데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필자 역시 그중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책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한 분량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전자책이 있는 경우 먼저 전자책으로 읽어본 뒤, 소장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책만 종이책으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책이 계속 늘어나는 흐름 자체를 막기는 쉽지 않다. 현실에서 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책장이 필요하듯, 디지털 환경에서도 책을 관리하는 도구는 중요하다. 내가 어떤 책을 소장하고 있는지, 책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남겼는지, 혹은 간단한 메모라도 정리해 두었는지에 따라 책 관리의 편의성은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필요 속에서 필자가 거의 .. 202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