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ith.log Ⓕ/read.log Ⓕ15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르게 살았던 첫 세대 그리스도인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르게 살았던 첫 세대 그리스도인지난 read.log에서 소개한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는 한 비신자의 눈으로 1세기 교회를 바라본 로버트 뱅크스의 소설이었다. 독자는 그 비신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임과 예배, 그리고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에 소개할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는 같은 저자가 쓴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기독교 모임과 예배에 참석했던 비신자 푸블리우스는 이 책에서 회심한 그리스도인으로 등장한다. 작품은 그가 신자가 된 이후 보내는 하루를 따라가며,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는지, 그리고 사회가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복음은 가장 먼저 가정의 .. 2026. 10. 10.
《기적》, AI 시대에도 기독교는 여전히 유효한가를 묻는 변증서 《기적》, AI 시대에도 기독교는 여전히 유효한가를 묻는 변증서우리는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정보화 시대를 거쳐 이제는 AI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가치관의 변화도 함께 가져왔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기독교 신앙을 바라보는 자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변화는 기독교 밖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기독교 내부의 신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시대에 기독교의 본질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확인시켜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오늘 함께 살펴볼 C.S.Lewis의 《기적》이다.기적을 제거한 '현대주의적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많은 사람들은 기적이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없다고 여긴다. 기적을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등장하는 이야기로 치부하는 것.. 2026. 9. 10.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초대교회 예배에서 발견하는 예배의 본질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초대교회 예배에서 발견하는 예배의 본질기독교인들은 매주 주일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기독교인은 없다. 그런데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가 올바른 예배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적다. 너무나 습관적으로 주일이 되면 교회를 가고, 교회를 가면 생각 없이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생각하고 드리는 경우가 적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장 좋은 것이 초대교회의 예배는 어떠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오늘 read.log에서는 이러한 초대교회의 예배를 알려주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에 대해서 함께 확인해보고자 한다.초대교회.. 2026. 8. 10.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은 가장 쉬운 입문서다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은 가장 쉬운 입문서다요즘 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세계관’이라는 표현이 언급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양한 강연이나 삶을 성찰하는 영상과 책에서도 세계관이라는 말은 자주 등장한다. 일반적인 세상에서도 이 표현이 많이 쓰이지만, 특히 기독교 안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표현이 정말 자주 쓰인다. 예배 중 설교에서도, GBS 시간의 교재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하지만 정작 누군가 우리에게 세계관이 무엇이고 더 나아가 ‘기독교 세계관’은 무엇인지 물어볼 때, 많은 사람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서도 정작 그것을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관을 어렵게 느끼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세계관과 관련된 책 대부분이 철학적으.. 2026. 7. 10.
고통 앞에 서는 법, C.S. 루이스 《고통의 문제》 고통 앞에 서는 법, C.S. 루이스 《고통의 문제》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현실의 문제 앞에 서게 된다. 그 문제들은 실질적인 고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고통을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의문이 생긴다. 왜 우리는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고통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질문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그만큼 진지한 답변을 요구한다. 오늘 read.log Ⓕ에서 소개할 책은 그 답변을 정면으로 다루는 C.S. 루이스의 변증 시리즈 가운데 하나, 《고통의 문제》다.하나님의 전능과 선하심: 고통을 이해하는 출발점고통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먼저 하나님과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붙들지 않고서는 고통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이스도 이 점을 의식하면서, 총 10장 가운데 2장부.. 2026. 6. 11.
기도의 학교, 〈예수님의 기도〉 기도의 학교, 〈예수님의 기도〉사람은 숨을 쉬고 밥을 먹으며 살아간다.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루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을 믿는 이라면 누구나 그 대답을 알고 있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의 경우 성경 읽기와 필사, 성경 공부를 통해 차근차근 훈련해 가는 방법이 있어 비교적 접근이 쉽다. 하지만 기도는 다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한 상황에서 도서출판 다함이 출간한 유상섭의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누가복음이 증언하는 기도하시는 예수님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우리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스승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기도〉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 202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