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전시1 기독교 문화 전시 _ 예술로 만나는 믿음의 두 장면 | 아키아나 크래매릭 작품전, 킹 오브 킹스 전시 빛으로 말하는 예술11월의 서울은 신앙을 ‘예술’이라는 언어로 말하고 있다. 한쪽은 교회의 갤러리에서, 또 다른 한쪽은 도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서초의 사랑아트갤러리에서는 천재 화가 아키아나 크래매릭이 빛으로 그린 예수의 얼굴을 보여주고, 김포공항 롯데몰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로 펼쳐지는 예수의 생애 전시 〈King of Kings〉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11월의 view.log는 이 두 장면을 따라가며 ‘믿음이 예술로 표현될 때 무엇이 달라지는가’를 묻는다. 1. 사랑아트갤러리에서 만나는 빛의 여정: 아키아나 크래매릭 《A Journey of Faith through Art》 사랑의교회 지하 5층에 위치한 ‘사랑아트갤러리’는 지금, 한 소녀가 그린 빛의 기록으로 가득 차 있다. 여덟 살의 나이에 예수의 .. 2025.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