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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4

개혁주의를 뿌리내린 사람, 존 칼빈 ① 학자에서 개혁자로 개혁주의를 뿌리내린 사람, 존 칼빈 ① 학자에서 개혁자로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기 위해 종교개혁을 이끈 개혁자들은 여럿 있다. 그 가운데 개혁주의를 뿌리내리게 하고 지금까지도 개혁주의 신앙이 성경 중심의 원리를 지키도록 만든 인물을 하나만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존 칼빈을 떠올린다. 그의 신학적, 학문적 영향력은 지금까지도 줄어들지 않았다. 이 사실만으로도 존 칼빈이 개혁주의 종교개혁 노선에서 차지하는 무게를 짐작할 수 있다. root.log는 앞으로 4회에 걸쳐 그의 생애와 신학을 다룬다.칼빈의 어린 시절은 훗날의 사역을 예비하는 하나님의 섭리였다존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쪽에 위치한 누아용에서 4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제라르 코뱅은 자수성가한 인물로 누아용 감독.. 2026. 8. 25.
말씀이 사람을 만들다: 츠빙글리 신학의 세 기둥 말씀이 사람을 만들다: 츠빙글리 신학의 세 기둥지난 root.log에서는 울리히 츠빙글리의 생애를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그 생애를 형성한 신학사상을 다루려 한다. 한 인물의 사상은 그가 살아낸 시대와 환경 속에서 빚어진다. 스콜라신학에 정통하고 인문주의의 훈련을 받은 츠빙글리는 교부들의 저작을 폭넓게 탐독했고, 그 가운데서도 아우구스티누스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받았다. 성경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원천이라는 확신 아래, 츠빙글리는 평생 성경을 연구한 인문주의자였다. 이는 그가 루터보다 이성의 역할에 더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던 배경이기도 하다. 동시에 그는 용병제라는 스위스 사회의 병폐와 마주하며 사회개혁의 과제를 신학과 나란히 짊어졌다. 이러한 궤적은 그의 신학사상 전반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 2026. 7. 25.
다시 시작합시다 ⑥ 나를 위한 예배인가, 하나님을 위한 예배인가? | 요한복음 4:23-24 시작하면서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주일에 교회에 나가서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기독교인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입니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핵심입니다. 예배 없이 신앙생활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경험하고 참석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교회를 다니면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수요예배, 금요 철야 기도회, 새벽기도회를 통해서도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예배에 참석해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며 설교를 듣는 것이 너무 익숙한 예배의 모습입니다.1. 예배란 무엇인가?그렇다면 예배란 무엇입니까? 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우리.. 2026. 7. 1.
종교개혁의 새벽별, 존 위클리프의 생애 불태울 수 없었던 말씀의 씨앗지난 root.log에서는 종교개혁의 중심 인물인 마르틴 루터의 생애와 신학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루터는 종교개혁의 시작점이 아니라, 오랜 시간 누적되어 온 질문과 저항의 한 정점이었다. 루터 이전에도 이미 교회의 타락을 직시하고, 성경과 하나님의 주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친 인물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주목할 인물은 ‘종교개혁의 새벽별’이라 불리는 존 위클리프다. 그의 이름은 루터만큼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종교개혁의 신학적 토양을 가장 이른 시기에 갈아엎은 인물 가운데 하나였다.알려지지 않은 시작, 그러나 분명한 시대의 사람위클리프는 존경받는 사제이자 옥스퍼드 대학의 저명한 교수였으며, 철학과 신학 양쪽에서 명성을 얻은 인물이었다. 그러나 사후 로.. 202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