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log Ⓕ/word.log1 에베소서와 마주하기 전에 | 감옥에서 찬양을 쓴 사도 바울의 편지 감옥에 갇힌 사람이 편지를 쓴다면 철 문장은 무엇일까.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로마에 갇혀 있던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에베소서는 짧은 인사를 마치자마자 찬양부터 터뜨린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3, 새번역) faith.log 유튜브의 성경 필사 프로그램 「믿음의 기록」이 이 편지, 에베소서와 함께 새 시즌을 연다. 매주 월요일 영상을 따라 한 단락씩 손으로 옮겨 적고, 본문 설명과 묵상 질문으로 말씀을 곱씹는 프로그램이다. 첫 펜을 들기 전에, 필자는 이 편지 앞에서 먼저 걸어.. 2026. 10. 21. 이전 1 다음